맑은얼굴의원

전화상담문의 02-2698-3011 070-8800-3011 진료안내 월-금 AM10:00 - PM09:00 토요일 AM10:00 - PM03:00 점심시간 PM01:00 - PM02:00

보도자료HOME : 맑은얼굴의원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뉴시스]여름 휴가 이후,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작성일

2011.08.31

조회수

485

【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여름철 '휴가'가 어느덧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여름 휴가를 마친 뒤 꼭 체크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바로 '피부관리'다.

여름에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면 열을 받게 되고 이 열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마르고 타게 되기 때문이다. 또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 등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으며 노화 현상도 빨라지게 된다.

따라서 휴가 후 피부관리의 기본은 열이 오른 피부를 식혀 주는 것이다. 찬 수건이나 아이스팩 등을 이용해 가능한 빨리 열을 식히고 진정시켜준다.

피부가 진정됐다면 충분한 보습이 필수다.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 및 노화 현상을 촉진시킨다.

이를 막는 보습 과정이 필수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 바캉스를 마친 피부는 벗겨지거나 부분적으로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럴 때는 멜라닌 생성 과정을 차단하는 성분이나 멜라닌 색소를 없애주는 성분이 들어 있으면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별해서 사용하면 색소 침착을 막을 수 있다.

◇기미, 주근깨는 어떻게?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 계절이다 보니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수건이나 휴지로 땀을 닦아낸다.

이때 화장이 잘 지워지기 때문에 기미와 주근깨가 노출되기 쉽다. 이를 감추기 위해 파우더로 덧칠하게 되면 피부건강은 더욱 악화된다.

기미와 주근깨는 피부가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줘야 한다.

기미, 주근깨가 아예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어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미 생긴 기미와 주근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치료의 도움이 필요하다.

최근 기미레이저라고 불리는 'V레이저토닝'과 '루비레이저토닝'은 기미, 주근깨를 비롯한 다양한 색소 병변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시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세안, 화장의 부담이 없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기미치료시술 중 하나다.

더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시술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도 꼼꼼히 관리가 필요하다.

맑은얼굴의원 박희권 원장은 "평상시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를 써서 철저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E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