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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스포츠경향 칼럼] 탈모샴푸는 과연 필요한가?
작성일 2018.02.23 조회수 641

(스포츠경향 - 맑은얼굴의원 박규석원장 탈모치료 칼럼)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7282104446&sec_id=561801&pt=nv




[Dr. 박의 탈모치료 A to Z] 탈모샴푸는 과연 필요한가?




얼마 전 일이다. 본원에서 꾸준히 탈모치료를 받아오던 한 중년 남성분이 진료실을 찾으셨다. 앞머리가 M자 형태로 빠지고 두정부 탈모가 심했던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 환자로, 꾸준한 치료를 통해 발모가 이루어지며 좋은 경과를 보이던 분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갑자기 머리가 다시 빠진다며 진료를 요청했다. 

                               

보통 중년 남성이 단기간에 갑자기 머리가 빠지는 경우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질환 중 하나가 지루성피부염이다. 역시나 두피가 많이 가렵다고 했고, 진찰 결과 예상대로 지루성피부염으로 진단돼 그에 맞는 처방을 했다. 1주일 뒤 증상은 사라졌다. 하지만 얼마 후 다시 진료를 요청했다. 이전과 똑같은 증상이었다. 원래 지루성피부염이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질환이긴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좀 더 상세히 대화를 나누다 황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환자분이 병원에서 추천해 준 샴푸가 아니라 일반 샴푸도 아닌 ‘비누’로 꾸준히 머리를 감아온 것이다. 비누로 감아야 더 시원한 느낌이 들어 그러했다는 게 이유였다.


물론 탈모샴푸 자체가 머리를 나도록 해주지는 않는다. 남성형탈모의 근본 원인은 남성호르몬이 변환된 DHT라는 물질이며, 이것을 샴푸로 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남성형탈모라는 단일 질환에 국한된 얘기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머리가 빠지는 원인은 남성형탈모에만 있지는 않다. 


위의 환자에게서 볼 수 있듯이 지루성피부염이란 녀석도 탈모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특히 탈모환자는 지루성피부염이 동반돼 있을 확률이 일반인보다 무려 10배 이상 높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세정력이 강한 일반 샴푸나 비누는 알칼리성을 띠고 있는데, 우리의 피부와 두피는 약산성에 가깝다. 알칼리성 세정제들은 보통 뽀득뽀득한 사용감 때문에 세정이 더 잘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세정제를 약산성을 띠고 있는 우리 피부에 사용할 경우 자극 증상들이 더욱 심해지고,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습진성 질환은 더욱 악화된다. 


병원에서 굳이 샴푸 사용법까지 세세히 지도하고 관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껏 열심히 탈모치료를 해 놓았는데, 겨우 샴푸 하나 잘못 써서 지루성피부염이 악화되고, 그로 인해 잘 나던 머리가 몽땅 빠져 버린다면 억울하지 않겠는가?


탈모샴푸가 머리를 나게 해주지는 않지만 부적절한 샴푸의 사용이 머리를 빠지게 할 수는 있는 것이다. 즉 치료의 의미보다 불필요하게 동반되는 질환의 악화를 예방해 주는 일종의 방어 장치가 바로 탈모샴푸다. 사소해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병원의 지도를 철저히 따라주는 것이 환자 본인의 모발을 풍성하게 만들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




        맑은얼굴의원 원장 박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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