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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포츠경향 칼럼] 여자는 대머리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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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22 | 조회수 | 2102 |
(스포츠경향 - 맑은얼굴의원 박규석원장 탈모치료 칼럼)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11050915323&sec_id=563101&pt=nv 이른바 ‘대머리’라 불리는 헤어스타일은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아도 시원하게 머리가 벗겨진 아저씨들은 흔히 보이지만, 대머리라 불릴 만한 여성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탈모가 없는 것인가? 일단 남성보다 드문 것은 맞는다. 하지만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여성 중 탈모환자의 비율이 5.6%나 된다. 20명 중 1명이 넘으니 이 정도라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도 심심찮게 보여야 하는 비율이다. 그런데 왜 여자 대머리를 보기 힘든 것일까? 하지만 여성들의 탈모는 그 양상이 전혀 다르다. 일단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앞머리는 보존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가르마’라 부르는 정수리 부근에서 숱이 줄고 듬성듬성 빠지는 형태가 많다(그래서 이를 ‘크리스마스 트리’형 탈모라 부른다. 탈모된 모양이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다만 모든 탈모치료가 그렇듯이 이 전쟁 역시 장기전이다. 고지를 눈앞에 두고도 환자 본인이 도중에 전의를 상실해 먼저 백기를 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 맑은얼굴의원 박규석 원장 |